박수홍 김다예 결혼 혼인신고 마쳐 절친의 엑스 여자 친구?

신사다운 이미지로 여러 방송에서 MC를 맡아 자연스러운 진행을 해온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SNS를 통해서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박수홍은 7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습니다."라면서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이어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아래는 인스타그램 전문입니다.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쳐

박수홍의 신부 김다예는 누구

김다예의 이름이 언급된 것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인데요. 여기서 김용호 연예부장이 "박수홍의 여자 친구는 김다ㅇ이다"라고 말하면서부터 네티즌들의 탐색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93년생 아나운서인 "김다은"씨인 줄 알았는데 

 

박수홍 친형 논란

박수홍의 인스타그램 반려묘 다홍의 댓글로 시작된 박수홍 친형 그리고 형수의 박수홍 출연료 거액 횡령 논란은 박수홍의 이미지와 "착한 건물주 기부" 등의 언론이 나오면서 박수홍에게 유리한 상황이지만 박수홍의 친형이 박진홍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일은 박수홍의 여자 친구인 93년생 김다예 때문에 벌어진 가족 간의 불화라고 주장하였는데요. 일부 언론은 박수홍과 박수홍 모친이 공동 소유한 상암동의 아파트 명의가 김다예로 명의 변경된 사실을 폭로하면서 이번에 결혼하는 김다예의 정체에 대해서 알게 된 것입니다.

 

대부분의 언론이 박수홍을 착한 쪽으로 지지하는데 가로세로 연구소 채널에서는 박수홍이 친형과 형수를 고소한 사실에 대해서 "박수홍 사생활에 문제가 있으며 한번 여자 친구를 사귀면 엄청난 선물 공세와 아파트 명의까지 여자 이름으로 바꿔주는 박수홍의 평소 행실이 문제"라고 일갈했습니다. 또한 "클럽에서 만난 김다예를 가족들에게 인사시키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사귄 지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을 하겠다고 하자 박수홍의 결혼에 가족들이 반대하면서 벌어진 분쟁"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박진홍(박수홍 친형)이 잠적한 것이 아니라 가족 간의 불화로 인해서 박수홍이 먼저 가족들과의 연락을 끊었다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수홍 여친 김다예

가로세로 연구소에 의하면 김다예는 아나운서 지망생이며 숭실대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박수홍과는 클럽에서 만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대학생 때의 김다예 모습과 아나운서 지망생인 현재의 모습이 조금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박수홍과 박수홍 모친이 공동 소유 중이던 상암동 아파트 "김다예"로 명의 변경

가로세로 연구소는 "박수홍은 상암동 아파트에 어머님 명의의 지분이 5% 있었는데 어머니에게 아파트를 팔아야 한다는 명분으로 지분을 인도받고 그 이후 여자 친구인 "김다예"에게 주었고 현재 그 아파트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동거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다예는 몽드드, 전 유정환 대표의 전 여자 친구

한편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 연예부장은 "김다예가 아나운서 지망생이라고 해 장성규가 박수홍에게 소개해 준 줄 알았는데 유선으로 확인해보니 장성규 소개는 아니더라"라고 말하면서 당시 물티슈 사업으로 엄청난 돈을 번 몽드드라는 회사의 대표인 유정환이 마약을 하고 교통사고를 내서 감옥에 가게 되었는데 감옥에 다녀온 이후 사귀게 된 여자 친구가 김다예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에 유정환의 지인들은 김다예와 헤어지라고 충고했는데 이유는 "어린 여자애가 보통이 아니라"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유정환은 '내가 많은 여자를 만나봤지만 김다예가 최고다 다예를 만나면서 여자를 새로 알게 됐다'라며 만남을 지속했지만 이후에 유정환은 김다예와 라스베이거스를 다녀온 후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다예에게 어떤 매력이 있길래 유정환이 죽자마자 박수홍이 사귀느냐면서 팜므파탈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했습니다. 또한 박수홍 가족들이 김다예를 보고 박수홍을 말렸지만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푹 빠져서 아파트 명의까지 넘겨주었다 라고 말하며 김용호 부장도 박수홍이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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