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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968회 당첨번호>1등 13명 16억 6772만 원씩, 당첨지역은 어디

로또 당첨번호

제968회 로또(동행복권) 1등 당첨번호는 공이 나온 순서대로 나열하면 39, 24, 2, 12, 5, 14번에 보너스 번호는 33번입니다. 

당첨번호를 작은 숫자부터 보면 2, 5, 12, 14, 24, 39 + 보너스 번호 33번입니다. 

1등(당첨번호 6개 모두일치) 당첨자는 13명으로 16억 6772만 원이 당첨금이고, 3억 이상 세율 33%를 제한 실제 수령액은 11억 1737만 원입니다.

11억 1700만 원이라는 돈은 매월 200만 원씩을 저축했을 때 50년 가까이 모아야만 가능한 금액인 만큼 엄청나게 큰 금액임에 틀림이 없지만 체감 느낌은 주요 지역의 아파트 하나도 제대로 사지 못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2등(당첨번호 5개 일치+보너스 번호 일치) 당첨자는 97명으로(이번에 2등이 많습니다.) 당첨금 3725만 원에 3억 미만 세율 22%를 제하면 실수령액은 2905만 원이 됩니다. 

3등(당첨번호 5개 숫자 일치) 당첨자는 3116명으로 115만 9천 원의 당첨금에서 세금 22%를 제하면 90만 4천 원을 받게 됩니다.

4등(당첨번호 4개 숫자 일치) 당첨자는 148,150명으로 5만원씩 받으며 (4등은 세금이 따로 없습니다.)

5등(당첨번호 3개 숫자일치) 당첨자는 2,329,460명으로 다시 로또를 구매할 수 있는 5천 원을 받습니다.(물론 현금으로 지급도 됩니다.)

로또 968회 1등 배출점

당첨지역을 보면 서울이 2곳, 부산이 2곳, 대구, 대전, 전북, 경북이 각 1곳, 그리고 경기가 5곳입니다. 그리고 총 13게임 중에서 수동이 4게임, 반자동이 1게임, 8게임입니다. 

로또 추첨의 하이라이트 "로또 황금손"

매번 로또를 추첨할 때 예전 신화 속의 미다스의 황금손처럼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분을 황금손으로 초청해서 추첨하는데요. 이번 주에는 초통령이라고 불리는 초등학교 교사 "래퍼 달지님"이 초청되었습니다. 

한편 로또에 당첨이 되고도 안 찾아간 "미수령 당첨금"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로또는 당첨금 지급기한이 1년이라서 1년이 지나면 국고로 귀속되게 되어있습니다. 

2개월 이내 만기 도래하는 미수령 당첨금 현황

무려 맨 위에 있는 2등 당첨금 5304만 원은 바로 월요일인 6월 21일입니다. 울산지역에서 당첨되시고 모르고 안 찾아가신 분은 꼭 월요일까지 거주지 인근 농협 지점으로 가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당첨금은 1등만 농협 본점이고 2,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도 지급을 합니다. 

이상으로 로또 968회 당첨번호와 2개월 이내 만기 도래하는 미수령 당첨금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좋은 기운 받으셔서 꼭 1등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