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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경품 주는 통 큰달" 이벤트 실시
NH농협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인기 생활가전 경품 및 캐시백을 제공하는 '경품 주는 통·큰·달'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일시불·할부 합산 3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16명에게 경품 또는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개인카드(채움·비씨)이며, 보유한 모든 대상 카드 이용액이 자동으로 합산됩니다. 또한 이용금액 30만 원 당 추가로 추첨권 1장이 주어지며 최대 10매까지 제공됩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결혼과 이사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소비 동향에 맞추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NH농협카드, 취약계층 아동에 가정간편식 500세트 전달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가정간편식 50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은 법인카드 '비즈 위드(BIZ WITH)' 4종과 '하이 비즈(HIGH BIZ)' 3종 이용액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한 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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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가정간편식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더본코리아와 협업해 출시한 한정판입니다. 우리 농축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불고기 세트와 볶음밥 세트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정종욱 농협카드 부사장 “ESG 경영과 지역사회 상생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소외계층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농협카드, 60주년 기념해 적립 조건 없는 'NH1961카드' 출시
NH농협카드가 전월 실적 제한 없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주는 'NH1961 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NH1961 카드는 농협 창립 연도인 1961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카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2가지로 출시됐습니다.
NH1961 신용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일반 결제 시 0.7% 적립, NH 페이(올원 페이) 결제 시 0.8%를 각각 적립해준다. 전월 실적 조건과 포인트 적립 한도 제한은 없습니다. 농협판매장에서 카드를 이용하면 해당 적립률에 각각 0.1%가 추가로 적립됩니다. NH1961 체크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일반 결제 때 0.2%를, 올원 페이 결제 때 0.3%를 각각 적립해준다. 역시 전월 실적 조건과 포인트 적립 한도 제한은 없습니다. 농협판매장에서 이용하면 해당 적립률에 각각 0.1%를 추가해준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의 경우 1만 2000원, 국내외 겸용은 1만 4000원입니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습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H1961카드는 복잡한 조건 없이 무제한 적립 혜택으로 구성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과 함께 한 60년, 함께 나아갈 100년을 기약하는 농협을 다짐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